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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건축물 자재 점포서 불…다친 사람 없어

박찬근 기자

입력 : 2021.04.24 10:42|수정 : 2021.04.24 10:42


어젯(23일)밤 9시 반쯤 충북 충주의 한 건축물 자재 점포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점포 건물과 건축 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2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검은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충주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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