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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전 부시장 투기 의혹'…울산시청 압수수색

조윤하 기자

입력 : 2021.04.21 10:43|수정 : 2021.04.21 10:43


송병기 전 울산부시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울산시청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오늘(21일) 오전 9시 40분부터 울산시청 4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송병기 전 울산부시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 자료를 분석한 뒤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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