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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 논란' 김정현 사과…'하차 배경' 서예지 언급 없었다

입력 : 2021.04.15 14:22|수정 : 2021.04.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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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 씨가 과거 드라마 촬영 당시 불거졌던 불성실한 태도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어제(14일) 자필 사과문을 통해 개인적인 문제로 불미스러운 일을 자초했다며 고개를 숙였는데요, 해당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했던 일과 제작발표회에서의 행동은 자신조차도 용납할 수 없는 모습이었다며, 이로 인해 상처 받은 상대 배우 서현 씨와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드라마 중도 하차 배경으로 지목된 서예지 씨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김정현 씨 측은 오래전부터 앓았던 우울증과 불면증이 재발해 다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사과가 늦은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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