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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부산 유흥시설 영업중단…실내서 항상 마스크 착용

배준우 기자

입력 : 2021.04.12 12:12|수정 : 2021.04.1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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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서 오늘(12일)부터 수도권과 부산 지역 유흥시설 영업이 중단됩니다.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를 다음 달 2일까지 3주간 연장하면서, 수도권과 부산 등 2단계 지역의 유흥시설에 대한 영업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또,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도 연장되고,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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