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생활·문화

휴대폰 성지, 왜 여기서만 싸게 파냐고요?

스브스뉴스

입력 : 2021.04.07 10:56|수정 : 2021.04.07 10:56

동영상

악명높은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 수술대로 올랐습니다. 일부 '호갱'을 양산하는 기존 통신 시장을 바꾸기 위해 지난 정부에서 과감하게 추진했던 단통법, 그러나 이 법이 시행되자 오히려 모든 국민들이 비싼 값에 휴대폰을 사야 하는 '호갱'이 됐다는 불만이 지금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문제가 됐던 휴대폰 '성지'는 사라지지 않고 지금도 끊임없이 정가 이하의 휴대폰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대체 어떻게 휴대폰 성지는 끊임없이 운영될 수 있는 것일까요? 스브스뉴스 오목교 전자상가에서 알아보았습니다!

기획 : 하현종 / 프로듀서 : 이아리따 / 촬영 : 정훈 / 편집 : 조혜선 문소라 / 디자인 : 김태화 / 연출 : 박경흠 / 조연출 : 김민석 인턴 조나영 인턴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