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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 김보름 총출동…빙속 선수권대회 9일 개막

하성룡 기자

입력 : 2021.04.06 11:07|수정 : 2021.04.06 11:07


국내 스피드스케이팅 주요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SK텔레콤배 전국 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9일부터 11일까지 태릉 국제빙상장에서 열립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이번 대회는 국내 랭킹을 바탕으로 추천 기준을 만족하는 선수들만 출전해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고 대회를 소개했습니다.

이번 대회엔 남자부 장거리 간판 이승훈과 중장거리 간판 김민석, 단거리 강자 차민규, 여자부 장거리 최강자 김보름, 단거리 맞수 김민선과 김현영 등이 출전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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