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오늘(3일) 오후 2시 기준 투표율(누적 기준)이 15.7%로 집계됐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어제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오후 2시 현재까지 1천216만1천624명의 선거인 중 190만 6,576명이 투표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는 오후 2시 기준 16.5%를 부산시장 선거는 14.9%의 사전투표율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전국과 서울, 부산의 투표율은 0.5~2.5%p 정도 높고, 지난해 4.15 총선 때보다는 낮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