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경북 영덕 야산에서 산불…"입산자 실화 추정"

김상민 기자

입력 : 2021.04.02 23:10|수정 : 2021.04.02 23:10


오늘(2일) 저녁 7시 20분쯤 경북 영덕군 우곡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당국은 0.15ha 정도가 소실됐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불이 난 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됩니다.

산림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