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인천 달리던 SUV 차량, 도로 보수 트럭 '쾅'…1명 중상

안희재 기자

입력 : 2021.04.01 02:35|수정 : 2021.04.01 02:35


달리던 차량이 도로 보수를 위해 서있던 트럭을 들이받아 4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어젯(31일)밤 인천시 서구 청라동 한 도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도로 보수 작업용 트럭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작업자의 수신호에도 차량이 그대로 돌진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