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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활동명 '샤이'로 바꾼다…5년 만에 솔로 컴백

입력 : 2021.03.30 14:05|수정 : 2021.03.3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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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지오디의 멤버 손호영 씨가 활동명을 샤이로 바꾸고 솔로 가수로 컴백했습니다.

새 싱글곡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는 이별에 대한 마음과 생각을 섬세하게 풀어낸 발라드곡입니다.

5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인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고 하네요.

손호영 씨는 자신의 이름의 이니셜을 따 '샤이'로 활동하는데요,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과 새로운 걸 해보고 싶은 마음에 활동명을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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