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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 오세훈, 오늘 밤 첫 TV토론 격돌

강청완 기자

입력 : 2021.03.29 09:25|수정 : 2021.03.29 10:30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오늘(29일) 첫 TV토론회에서 맞붙습니다.

두 후보는 오늘 밤 10시40분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현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 후보는 오 후보의 내곡동 처가 땅 의혹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고들 것으로 보이는 반면 오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주장하며 맞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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