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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재·보궐선거를 11일 앞둔 오늘은 공식 선거운동 후 맞이한 첫 주말이었습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빗속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어디로 향했을까요.
박영선 후보는 서울 동북권을 돌며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서울도시주택공사(SH) 공공주택 분양 원가를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며 부동산 민심 달래기에 집중했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서울 강북권을 왕복하며 유세를 벌였습니다.
현 정부를 겨냥해 고용, 분배, 부동산 시장을 악화시켰다며 거세게 비판했는데요.
'쓰레기', '대역죄' 등 수위 높은 단어들이 오고 간 오늘의 유세 현장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구성 : 박하정 영상취재 : 정상보 편집 : 김경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