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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간 유초중고생 210명 확진…하루 평균 30명

송인호 기자

입력 : 2021.03.25 15:18|수정 : 2021.03.25 15:18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최근 한 주간 전국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이 21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 집계를 보면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유·초·중·고교 학생 21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하루 평균 30명꼴로 양성 판정을 받은 셈입니다.

새 학기 누적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780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한 주간 교직원 확진자는 35명으로, 하루 평균 5명꼴이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오늘(25일) 등교 수업이 불발된 학교는 114개교로, 전체 유·초·중·고교 가운데 0.6%를 차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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