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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선박 제조업체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조윤하 기자

입력 : 2021.03.25 01:51|수정 : 2021.03.25 01:51


선박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24일)밤 10시 10분쯤,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의 한 소형 선박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을 모두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발생 1시간 만인 밤 11시쯤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

화재 당시 작업자가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일부, 선박 거푸집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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