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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밤 9시 기준 서울 113명…어제보다 28명 감소

정윤식 기자

입력 : 2021.03.19 22:58|수정 : 2021.03.19 22:58


오늘(19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가 11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볼 때 어제와 지난주 같은 요일인 12일의 141명보다 28명 적은 숫자입니다.

중복 집계 등을 제거한 하루 전체 확진자 수 공식 집계는 어제 146명, 지난 12일 140명으로 최근 보름간 서울의 하루 평균 확진자 수인 122명과 비교해도 적은 숫자입니다.

오늘 밤 9시 기준으로 서울의 코로나 확진자 누계 잠정치는 3만64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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