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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사흘 만에 다시 400명대 예상…수도권 집중

한상우 기자

입력 : 2021.03.17 07:20|수정 : 2021.03.1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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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 집계 결과 어제(16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418명입니다.

전날 307명보다 111명 많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16명, 경기 164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이 301명, 경남 42명, 대구 15명, 전북 12명 등 비수도권이 117명입니다.

자정까지 집계된 확진자 수를 반영할 경우 오늘 신규 확진자 숫자는 400명대 중반에 달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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