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청주 주택서 생후 3개월 남아 숨져…경찰 수사

전연남 기자

입력 : 2021.03.13 21:23|수정 : 2021.03.13 21:24


충북 청주의 주택에서 생후 3개월 된 남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13일) 낮 12시 38분 "아이가 숨을 안 쉰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119구급대는 신고 장소인 복대동 주택으로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아이는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