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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마취제 프로포폴 투약…가수 휘성 1년형 집행유예

유영규 기자

입력 : 2021.03.09 14:33|수정 : 2021.03.09 15:29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39)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2단독 조순표 판사는 오늘(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휘성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그는 2019년 12월 프로포폴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휘성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한 뒤 지난해 4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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