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경기 남양주 세차장에서 불…30여 명 대피

소환욱 기자

입력 : 2021.02.24 07:26|수정 : 2021.02.24 08:24

동영상

어제(23일) 저녁 7시 10분쯤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한 세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요양원에 있던 직원과 노인 3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세차장 건물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7천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