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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주상복합 건물 지하서 불…92명 대피

유영규 기자

입력 : 2021.02.23 11:03|수정 : 2021.02.23 11:03


오늘(23일) 오전 9시 32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상복합 건물 지하 1층 창고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오늘 불로 주민 등 92명이 대피했으나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창고에는 사무집기 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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