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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서 중앙선 넘어 전신주 들이받아…30대 운전자 사망

김상민 기자

입력 : 2021.02.15 06:51|수정 : 2021.02.15 06:51


어젯(14일)밤 11시쯤 부산 기장군 문중리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A씨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숨졌습니다.

A씨 차량은 사고 직전 중앙선을 넘어 달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재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 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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