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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서 불…인명 피해 없어

박찬근 기자

입력 : 2021.02.11 19:41|수정 : 2021.02.11 19:41


오늘(11일) 오후 6시 반쯤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충주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차량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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