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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숭의동 빌라서 화재…집 안에 있던 모자 부상

김상민 기자

입력 : 2021.02.08 09:22|수정 : 2021.02.08 09:22


오늘(8일) 새벽 4시 20분쯤 인천 숭의동 한 5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살 남성 A씨와 77살 여성 B씨가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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