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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늪, 10년 연속 한국관광 100선 선정

KNN

입력 : 2021.02.01 17:36|수정 : 2021.02.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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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늪이 10년 연속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습니다.

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사업으로 우포늪은 사업 첫해부터 5회 연속 선정됐습니다.

1억 4천만 년 전 원시의 신비를 간직한 우포늪은 낙동강 지류가 형성돼 만들어진 곳으로 다양한 생물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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