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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이차전지 소재부품특화단지 지정 정부 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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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1.29 17:38|수정 : 2021.01.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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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추진해 온 청주 오창산업단지 일원에 대한 이차전지 소재 부품 특화단지 지정이 정부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소부장 경쟁력강화 위원회는 전국 12개 산업단지 가운데 충북과 경기, 충남, 전북, 경남 등 5개 지역 산업단지를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할 것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특화단지 입주기업의 인프라 조성과 연구개발, 금융, 인력 등에 대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오창산업단지 일원 1만 2천여 제곱미터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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