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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방심위원에 정민영 전 한겨레 기자 추천

고정현 기자

입력 : 2021.01.25 16:16|수정 : 2021.01.25 16:16


더불어민주당은 여당 몫 신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정민영 변호사를 추천했습니다.

한겨레 기자 출신이자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정책위원인 정 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 덕수 소속입니다.

KBS 시청자위원회 위원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임기 3년인 방심위원은 대통령·국회의장·국회 과방위에서 각각 3인을 추천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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