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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하이퍼튜브 등 미래철도 구현 업무협약 체결

KNN

입력 : 2021.01.25 21:22|수정 : 2021.01.2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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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서울까지 20분만인 시속 1천200km를 주파하는 초고속 열차 하이퍼 튜브 등 미래 철도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습니다.

협약식에는 경남도와 철도, 전기, 재료연구원 그리고 현대로템 등이 참석했으며 하이퍼튜브 기술 연구개발과 수소 열차 기술, 남부 내륙고속철도 등 철도 대중교통 발전방안 등에 대한 협력이 진행됩니다.

한편 하이퍼튜브 초고속열차는 아진공 상태의 튜브 안을 달리는 기술로 한국 철도연구원에서 시속 1천19km까지 실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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