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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55억 한남동 빌딩 80억에 팔았다…시세 차익 24억

입력 : 2021.01.19 22:50|수정 : 2021.01.19 22:50


배우 한효주가 55억에 매입한 한남동 건물을 80억에 팔았다.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한효주는 지난 2017년 5월 55억 5,000만 원에 매입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소재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지난해 11월 80억 원에 매각했다. 3년 만에 시세 차익으로 24억 5,000만 원의 수익을 본 셈이다.

연예인의 부동산 재테크가 활발한 가운데 한효주 역시 재테크를 통해 알짜 수익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한효주 소속사 측은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효주는 최근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촬영을 마쳤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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