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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유튜브 개설 하루 만에 100만 구독·골드버튼 획득

입력 : 2021.01.18 14:35|수정 : 2021.01.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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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제니 씨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는데요, 개설 하루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모았습니다.

제니 씨는 자신의 생일인 지난 토요일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첫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생일에 뭘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팬들과 재미있는 걸 공유해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은 5분이 채 안 됐는데요, 이날 입은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고, 맨디 무어의 '웬 윌 마이 라이프 비긴'이란 노래도 불렀습니다.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11시간 만에 100만 구독자로 단숨에 골드 버튼을 갖게 됐고요, 벌써 200만 명에 가까운 구독자를 모으고 있습니다.

제니 씨는 앞으로 이 채널을 통해 일상과 음악, 패션 등을 공유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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