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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 세계 최고 부자'…머스크, 다시 2위로

김도식 기자

입력 : 2021.01.12 15:39|수정 : 2021.01.12 15:39


테슬라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의 주가 폭락으로 나흘만에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서 밀려났다고 포브스가 보도했습니다.

포브스가 현지 시간 11일 집계한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가 7.82% 폭락하면서 머스크의 재산은 1천720억 달러로 135억 달러 줄었습니다.

이로써 현지 시간 7일 기준 포브스 집계에 따라 잠깐 세계 최고 부자에 올랐던 테슬러는 다시 2위가 됐습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1천8백21억 달러의 재산으로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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