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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버텨냈다"…안재현, SNS에 남긴 말은 무슨 의미?

입력 : 2021.01.09 08:44|수정 : 2021.01.09 08:44


배우 안재현이 의미심장한 말이 담긴 메시지를 남겼다.

안재현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To.우리 모두에게. 오늘도 고생했다, 잘 버텨냈다. 그래서 고맙다'라고 적은 메모와 함께 음성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차분한 목소리로 자신이 적은 글을 읽어내려갔다.

앞서 안재현은 "어느 공간이든 여유와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늦은 새해 인사였습니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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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팬들은 단순한 새해 인사로 보고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 팬들은 "무슨 일 있는 건가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안재현은 지난 2019년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긴 공백기를 갖고 있다.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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