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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하사, 훈련 중 차량 전복사고로 사망

김학휘 기자

입력 : 2021.01.08 10:39|수정 : 2021.01.08 12:26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주한미군 하사 1명이 훈련 중 차량 전복사고로 숨졌습니다.

주한미군 2사단에 따르면 지난 5일 경기도 포천시 로드리게스 실사격 훈련장에서 훈련 중이던 제임스 웬토 하사가 운전하던 군 차량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웬토 하사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은 설명했습니다.

미2사단 제2전투항공여단 소속 군 응급차량 수리병인 웬토 하사는 지난 2019년 5월 2항공여단에 배치됐습니다.

주한미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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