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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구월동 상수도관 터져…도로 얼어

한소희 기자

입력 : 2021.01.06 02:52|수정 : 2021.01.06 02:52


어제(5일) 오후 5시쯤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서 상수도관이 터져 도로 위로 물이 넘쳤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영하 날씨에 도로가 얼어붙을 우려로 구청 등이 나서 제빙 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경찰은 일부 차선을 막고 차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측은 밤샘 복구 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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