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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난주 일평균 340명 확진…4명 중 1명 감염 경로 불명확

한소희 기자

입력 : 2021.01.04 13:01|수정 : 2021.01.04 13:15


지난주 서울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그 전주보다 감소했습니다.

서울시 지난주 관내 확진자는 총 2천 380명으로,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340명입니다.

그전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 388.6명보다는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지난주 감염 경로가 불명확해 조사하고 있는 확진자 비율은 전체 확진 자의 25.2%로 4명 중 1명꼴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같은 기간 무증상자 비율은 38%에서 37.2%로 소폭 줄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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