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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확진자 접촉한 직원 10명 모두 음성

강청완 기자

입력 : 2021.01.01 23:25|수정 : 2021.01.01 23:25


서울중앙지검 내 코로나19 확진자들과 밀접 접촉한 직원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확진된 운전직원 3명과 접촉한 직원 10명 모두 진단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다만 잠복기 등을 고려해 자가격리는 오는 12일까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23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1차 접촉자 21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직원 3명이 재검사를 통해 어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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