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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비닐하우스 불…1시간 만에 진화

안희재 기자

입력 : 2020.12.31 04:05|수정 : 2020.12.31 04:05


안산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30일)밤 9시 10분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1개 동이 모두 불타고 4개 동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비닐하우스 밖 난로에서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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