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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동안 돈 냈는데, '이 제도' 몰랐어요

스브스뉴스 하현종 총괄PD

입력 : 2020.12.30 11:26|수정 : 2020.12.31 17:19



매일 수십 개의 약을 먹으며 증상을 관리하고 있는 파킨슨병 환자 정수복 씨. 
그는 최근 약값 9만 원을 지불하다가 약사에게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수복 씨가 구매한 3개월치 약이 사실은 100만 원 가까이한다는 겁니다.
어떻게 100만 원이 9만 원이 될 수 있었던 걸까요?

국민 대부분이 돈을 내고 있지만 잘 모르고 있다는 이 제도, 스브스뉴스가 소개합니다.

기획 하현종, 이아리따 / 글·구성 구민경, 최민경 인턴 / 그래픽 김하경 / 제작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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