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연예

'정글의 법칙' 병만족, "2021년에는 더 행복하자"…일출 감상하며 '더 좋은 날' 기약

입력 : 2020.12.26 22:42|수정 : 2020.12.26 22:42


병만족이 일출을 보며 더 좋은 2021년을 기대했다.

26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 독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아름다운 일출을 맞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선명하게 보이는 지평선을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리고 곧 조금씩 떠오르는 해에 집중하며 장관인 일출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모두 감상에 젖어서 할 말을 잃었다.

죽도 뒤로 떠오르는 해는 금세 떠올랐고, 죽도에서 지평선까지는 태양의 길이 만들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보던 박수홍은 "2021년 우리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자"라며 다가올 2021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부족원 한 명 한 명에게 덕담을 건네며 조금 더 행복할 2021년을 꿈꿨다.

병만족에게 박수홍은 "우리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면서 살자"라고 했고, 병만족은 파이팅을 외치며 더 좋은 날을 기약했다.

한편 이날 제작진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병만족에게 라면을 주었고, 이를 가지고 박수홍이 거북손 라면을 만들어 병만족의 감탄을 자아냈다.

(SBS 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