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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트럭·시내버스 추돌…승객 등 6명 경상

김덕현 기자

입력 : 2020.12.21 10:07|수정 : 2020.12.21 10:07


어제(21일) 저녁 7시쯤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한 도로에서 6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앞서 정차해 있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버스 승객 5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A씨가 정차 신호를 받고 멈춰 서 있던 시내버스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걸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 강화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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