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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대변인 확진 후 코로나 검사 '음성'

박상진 기자

입력 : 2020.12.20 10:42|수정 : 2020.12.20 10:42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국민의힘이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7일 비상대책위 회의에 참석한 윤희석 대변인이 확진 판정을 받자 지난 19일 오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검사를 받고 자택에 머물렀습니다.

당시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은 모두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주호영 원내대표, 정양석 사무총장, 송언석 비서실장, 배준영 대변인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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