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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논란' 박수진, 3년 만에 SNS 재개…누리꾼 '관심↑'

입력 : 2020.12.11 14:22|수정 : 2020.12.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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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진 씨가 3년 만에 SNS로 근황을 전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수진 씨는 어제(10일) SNS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풍기는 사진을 한 장 올렸는데요, 그저 꽃 사진일 뿐이었는데 누리꾼들의 관심은 뜨거웠습니다.

2017년 11월 이후 처음 근황을 공개했기 때문인데요, 지난 2017년 박수진 씨는 첫 아이를 낳을 당시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면회 등으로 특혜를 누렸다는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습니다.

당시 청와대 청원글이 100건 넘게 쏟아질 만큼 비난을 받았는데요, 결국 박수진 씨는 사과문을 올리며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박수진 씨가 SNS를 시작하자 방송에 복귀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는데, 소속사는 정해진 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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