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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겨울엔 패딩 입는다' 월동 준비하는 송아지들

입력 : 2020.12.10 17:41|수정 : 2020.12.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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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 '송아지 월동 준비'입니다.

너무 귀엽죠? 이제 본격적인 추위가 다가오고 있는데, 송아지들도 월동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목장 송아지들은 알록달록한 색깔의 특별한 귀마개, 일명 귀도리를 선물 받았습니다.

차가운 바람에 노출되는 귀와 얼굴의 동상 방지를 위해 씌워주는 건데요.

미국의 한 목장, '귀도리' '방한복'으로 겨울 준비하는 송아지
털실로 짠 귀마개를 착용한 송아지들의 귀여운 모습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귀 전체를 감싸주니까 따뜻해서 좋고 패션 아이템으로도 좋을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송아지들도 일찍부터 패딩 소재의 방한복을 입었습니다.

방한복은 송아지 몸보다 조금 큰 사이즈로 활동량이 많은 송아지가 움직일 때 불편함을 덜기 위해 넉넉하게 제작됐습니다.

이걸 본 누리꾼들 "귀마개 한 게 이렇게 귀여울 일이야? 인형같이 너무 예뻐!" "월동 준비도 든든히 했으니 건강하게만 자라길^^" 이라며 즐거워했네요.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pixiehatco·트위터 Cans Mol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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