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노동소득 45세 때 정점…59세부터는 적자

[경제 365]

우리나라 국민은 28살부터 노동소득이 소비보다 많아졌다가 45살에 정점을 찍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이후 59살부터는 소비가 노동소득보다 많아 적자가 발생하고, 적자 규모는 나이가 들수록 커졌습니다.

유년층은 주로 교육 부문에서, 노년층은 보건이나 연금, 사회보호 부문에서 공공이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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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제도를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1일부터 기존 대출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던 식당과 카페도 지역신용보증재단의 긴급 유동성 특례보증을 통해 연 2% 금리로 1천만 원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단란주점이나 노래방 등은 1차, 2차 소상공인 대출에 더해 1천만 원을 대출받을 수 있고, 학원이나 PC방 등도 추가 대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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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호두까기인형 하이라이트 영상을 상영합니다.

이 영상은 세계적인 발레단 아메리칸발레시어터가 8K 해상도로 촬영, 제작했습니다.

LG전자 측은 "코로나19로 공연 관람이 어려워진 점을 고려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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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사무소을 열었습니다.

하노이 사무소는 신보가 IMF 외환위기 때 해외 사무소를 폐쇄한 지 21년 만에 개설하는 첫 해외 사무소입니다.

최근 베트남 등 신남방 국가에 대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신보는 이들 국가로 진출하는 우리 기업에 안정적으로 보증을 지원하고, 베트남의 한국 기업 투자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