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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코로나 확진에 방송가 '비상'…"자가격리 중"

입력 : 2020.12.04 14:01|수정 : 2020.12.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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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들에 이어 이번엔 대세 트로트 가수 이찬원 씨가 코로나19에 걸렸습니다.

어제 이찬원 씨 측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며, 방역 당국의 다음 조치를 기다리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그동안 이찬원 씨가 동료 트로트 가수들과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던 만큼 방송가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함께 출연했던 임영웅, 장민호, 붐 씨가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고 영탁 씨도 검사를 받았습니다.

동선이 겹친 박명수 씨도 검사를 받았고요, 이찬원 씨와 같은 스타일리스트를 둔 이적 씨와 방송인 서장훈 씨 역시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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