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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LGU+ 첫 조직개편…'신규사업 추진 부문' 신설

노동규 기자

입력 : 2020.11.29 10:19|수정 : 2020.11.29 10:19


최근 최고경영자가 바뀐 LG유플러스가 기존 1개 사업총괄과 4개 부문을 6개 부문으로 늘리는 조직개편을 했습니다.

개편된 6개 부문은 새로 만든 신규사업추진부문과 기술부문, 컨슈머사업부문, 컨슈머영업부문, 기업부문, 네트워크부문이며 최고경영자 직속 고객서비스/품질혁신센터를 신설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신설된 두 조직에 대해 스마트 헬스와 보안, 교육 등 신사업 영역에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고객서비스와 품질 제고에 집중한다는 신임 최고경영자 황현식 사장 의중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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