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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신규 확진 570명 '최다'…내일부터 술집·음식점 단축 영업

김영아 기자

입력 : 2020.11.27 15:43|수정 : 2020.11.27 15:43


일본 도쿄도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570명으로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달 중 확진자는 8천567명으로 지난 8월 8천125명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도쿄도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 9천649명으로 4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도쿄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내일(28일)부터 술을 판매하는 음식점과 노래방의 영업시간을 오후 10시까지로 단축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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