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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이틀 연속 500명대…재확산 본격화 양상"

김아영 기자

입력 : 2020.11.27 08:50|수정 : 2020.11.27 09:18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숫자가 이틀 연속 500명 대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7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지난 3월 이후 8개월 만에 최고치로써, 이제 국내에서도 재확산이 본격화되고 있는 양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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