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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왕자 부부, 코로나19 확진에 자가격리

노동규 기자

입력 : 2020.11.27 03:51|수정 : 2020.11.27 03:51


스웨덴 필립 왕자와 부인 소피아 왕자비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라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으며 스톡홀름 자택에서 어린 두 자녀와 함께 회복하고 있다고 스웨덴 왕실이 밝혔습니다.

필립 왕자는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과 실비아 왕비의 아들이며, 왕위 승계 서열 1순위는 아닙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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