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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영웅 마라도나, 심장마비로 별세

김아영 기자

입력 : 2020.11.26 01:41|수정 : 2020.11.26 03:34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현지시간 25일 별세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고인의 변호인을 인용해 사인은 심장마비라고 전했습니다.

1986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마라도나는 현재 아르헨티나 프로팀 힘나시아의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이달 초 뇌 수술을 받고 퇴원한 상태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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