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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유해진·윤아의 공통점은?…이색 설문조사

입력 : 2020.11.24 14:44|수정 : 2020.11.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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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숲이 가장 잘 어울리는 유명인'으로 배우 김태리 씨와 유해진, 윤아 씨 등이 꼽혔습니다.

산림청이 내년 5월 서울 세계산림총회를 홍보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 중인데요, 중간 집계 결과 배우 김태리, 유해진, 윤아, 이시영 씨와 방송인 이승윤 씨 등 다섯 명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설문 참여자들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았다며 김태리 씨를 꼽았고, 유해진 씨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산에 있는 모습이 행복해 보여서, 또 윤아 씨는 주로 숲을 배경으로 한 화장품 광고모델로 오랫동안 활동했다는 점을 추천 이유로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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